'2008/03'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3/31 3월 30일 잠실전 두산 베어스대 우리히어로즈 ( 두산 4:1 승)
  2. 2008/03/30 서울시 문화위젯 사용기
  3. 2008/03/27 2008 년 JUST DO IT Hustle Doo
  4. 2008/03/17 한명의 외주 개발자를 떠나보내며
2008/03/31 14:14

3월 30일 잠실전 두산 베어스대 우리히어로즈 ( 두산 4:1 승)


PREVIEW

1 . 잠실 개막전

2. 우리 히어로즈의 창단 첫 공식 경기

3. 레스의 4년만의 복귀무대 (2004년이후 첫 등판)

4. 정원석.유재웅 라인업 ( 홍성흔 , 안경현 개막엔트리 제외)

5. 레스 - 장원삼 좌완의 대결

6. 민병헌 2번 기용

REVIEW

1. 레스 바뀐 스트라이크존 고전 - 위기관리 돋보임

2. 장원삼 초반 고전 이후 안정

3. 이대수 팀 첫 홈런

4. 우리히어로즈의 어린이들 타격 활발 고무적

5. 정재훈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깔끔한 마무리

6. 유재웅 - 정원석 SO SO 당분간 주전 기용 될듯

7 . 타자들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닌듯 날씨탓?


총평 :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지 투수 타자들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였다. 하지만 강팀이 된것인지 아니면 운인지 한번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몇번의 위기속에서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레스의 성공여부는 미지수 , 그리고 이종욱과 김현수가 제 컨디션을 찾으면 좀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것이라고 봄 , 이번 원정 6연전이 관건 약간 분위기가 침체인 기아와 SK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치느냐에 따라서 4월 레이스를 가늠해봄 직함

BEST : 이대수 
WORST : 이종욱 , 김현수

승리투수 : 레스
홀드 : 임태훈
세이브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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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21:24

서울시 문화위젯 사용기

서울시에서 배포한 문화행사 위젯을 달아보았다.

아래와 같은 위젯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은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플러그인 해봤다.

나름 유용하다 . 문화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우리회사도 이런거 만들면 나름 회사홍보도 되고 사이트

페이즈뷰도 늘어나고 좋지 않을까?

문제는 아주 단순한데 있다.

팝업시 팝업창이 URL 도 나오고 브라우저크기로 그대로 노출된다는거다.

그렇다고 어디를 이동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 나름 깔끔함 디자인된 팝업창을 이용했으면 어땠을 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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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00:36

2008 년 JUST DO IT Hustle Doo


2008 년 프로야구 시작이 3일남았다.

현대가 매각되어서 우리히어로즈라는 야구사상 가장 타이티한 구단이 생겼고

저기 남쪽 지방에서는 최초로 외국인감독이 들어왔다.

그리고 불과 재작년만해도 ESPN 아침 에서 보던 선수들이 MBC-ESPN 에서 볼 수 있다.

그것도 저녁에 말이다.

하지만 특히 두산베어스에게는 구단이나 선수,코칭스탭프나 팬들에게 의미있는 한해일듯하다.

이전 5년간 두산은 꼴지후보였는데 올해는 SK와 2강에 꼽히고 있다.

그만큼 우즈가 떠나 2003년이후 가장 최강전력이라는 것이다.

또 김경문감독의 마지막 부임년도이다. 내년에 재계약이 예상되지만 올해도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둘경우

성적에 목말라있는 팀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을 듯하다.

김동주는 올해후 다시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다. 베어스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동주를 내년에 라쿠텐의

그 끔찍한 유니폼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홍성흔,이혜천은 이번 시즌 끝나고 FA가 된다.

장원진,안경현은 내년에는 코치수업을 받을지 모른다.

김인식전감독이 이룩한 위대한 밀레니엄세대 와 김경문의 아이들이 공존하는 마지막 해인것이다.

그러나 팬의 기대와 달리 여러가지 잡음이 들린다.

홍성흔의 트레이드 요청 , 안경현의 주전 배제 , 구자운의 웨이버고시 등 팀캐미면에서 최고라고 불리었던

팀이 안에서는 그렇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감독과 고참들과의 파워게임? 선수들간의 파벌? 진짜 기량적 문제일까?

암튼 올해는 이용찬이라는 대형신인이 부상을 이기고 나올 수 있으며 진야곱이라는 이혜천이후 괜찮은

좌완이 들어왔다. 그리고 이재영,이재우 듀오도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면

계속 성장중인 고영민,민병헌,김현수,채상병 모두 내년 성적을 앞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이혜천,김선우도 작년에 없었던 전력이다.

비록 작년 최고 투수 리오스가 없지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더 풍성해졌다고 볼 수 있다.

검증된 전력은 아니라고 해도 그 사정은 다른 팀도 마찬가지이다.

우승은 아니라고 해도 4강전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그리고 오늘 계약한 홍성흔은 조만간 주전으로 기용될 듯하다. 그냥 2군에 썩히기에는 그의 방망이가 아깝다.

포수에 자리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을 못보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다.

예상 라이업을 보자면

1번 민병헌(RF)
2번 이종욱(CF)
3번 고영민 (2B)
4번 김동주(3B)
5번 최준석 or 유재웅,홍성흔 (DH)
6번 김현수  (LF)
7번 홍성흔,정원석,안경현 (1B)
8번 채상병 (C)
9번 이대수 (SS)
백업 : 김용의, 오재원, 김진수, 김재환, 최주환 , 전상렬

투수진은
선발 : 김선우,레스,랜들,이승학,김명제(이혜천,진야곱)
중간: 이재우,이재영,임태훈,고창성,이용찬,김상현
마무리:정재훈

정재훈의 마무리능력이 작년과 같다면 이재우,이재영,임태훈중에서 누군가 한자리를 꾀찰듯하다.

그리고 홍성흔과 일부 투수들중에서 트레이드가 되어서 두산의 약점을 메꾸어줄 가능성도 항상 열려있다.

야구를 20년 넘게 좋아하다보니 몇가지 요령이 생겼다. 프랜차이즈스타가 그 팀에서 은퇴하는 것을 보는것은

팬으로 커다란 영광이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거 아닌가.

야구의 매력은 언제든지 새로운 스타가 나온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는 두산은 충분히 팬들에게 매력적인

팀이다. 올해는 어떤 깜짝스타가 나올까?

그다지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야구가 있기에 비시즌기간보다는 천배는 행복하다.

모든 야구팬들이 그렇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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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23:13

한명의 외주 개발자를 떠나보내며

마이크로소프트 Hero 블로그

 오늘 외주 개발자와의 계약이 끝나서 술한잔 하고 떠나 보냈다.

그가 우리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하게된 연유는 이렇다.

외부업체에다가 프로젝트를 맡길려고 했는데 외부업체 PM이 이번 프로젝트가 껄끄러운지
내부에서 자체개발해도 되겠다고 말하면서부터다.

그 것때문에 졸지에 외부프로젝트 관리자에서 프로젝트의 설계,개발까지 모두 해야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난 그러면 개발자 구해달라고 ...난 설계만 할테니 외주개발자 4년차 2명이면 된다라고 말이다.

그러나 리포팅툴을 도입하면서 다시 얘기가 바뀌었다.

외주개발자 1명만 쓰자 ㅠ.ㅠ

10명정도의 외부개발자들을 보고 어떤이는 경력뻥튀기로 어떤이는 일이 시시해서 어떤이는 분위기가 칙칙해서 등등의 이유로 같이 일한 인연을 찾지 못했다.

오늘 떠나보낸 개발자.

그가 마지막 본 사람이다. 뭔가 의심쩍지만 한 2년이상만 되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량이라서 쓰기로 했다.

페이지본수도 얼마 안되고 MVC 모델도 적용안할것이기 때문에 금방하겠지 하고 난 DB 설계와 데이타 마이그레이션에 열중했는데 이 인간이 진도가 이상하게 잘 안나가는거다.

알고보니 HTML 능력 제로 , 자바스크립트 능력 제로, JSP 모델1 개발해본적 없슴

자바클래스 만들어본적 없슴

암튼 마음에 안들지만 데리고 쓸 수 밖에 없었다. 걔가 못하는 부분은 내가 하더라도 말이다.

 기대치가 낮아지니 오히려 수월했다. 난 느긋하게 그 개발자가 스스로 터득하겠금 기다렸다.

안되는 부분은 내가 하면 되니깐...회사입장에서는 그 애에게 주는 돈이 아깝겠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암튼 자기가 맡은 부분은 내가 많이 손봐야 되지만 끝을 냈다.

오늘 술을 마시면서 사실 경력 1년 미만이고 여기가 두번째 프로젝트라고 했다. 많은 걸 배워서 고맙다는 말도 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했다.

경력이 미천하니 실력이 부족한것은 당연하다 . 이것을 탓하는건아니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으니깐

문제는 이와 같은 형태이다.

그 애가 다닌 회사와 우리회사를 연결해주는 브로커회사가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스펙에 맞추어서 사람을 뽑아준게 아니라 사람을 그 스펙에 맞추는거다.

한마디로 우리회사를 엿먹인거다. 내가 주는 돈은 아니지만 그 회사는 월당 400씩 가지고 간다.

그 아이의 연봉은 1800이다. 150 을 받고 누군가 250을 챙긴다는것이다. 뭐 4대보험비 및 퇴직금이런거 합쳐도 적어도 200은 전혀 상관없는이가 가지고 간다.

많은 개발자들이 돈을 못버는 이유는 중간에서 누군가 챙겨가는 이들이 있는것이다.

그게 회사 사장일수도 있고 중간업체일수도 있고 터무니 없게 높게 부른 중급개발자일 수도 있다.


실력도 아직모자른데 경력뻥튀기하면서 팔려가는 이바닥이 참 그렇다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주눅을 들어야 되고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아야 할까.

그 생활을 하다보면 남는 건 돈이라고 생각해 초심을 잃은채로 이바닥이 뭐 이렇지 . 이 직업은 막장이라면서 자학하면서 살아갈까.

안타깝다.

많은 성공한 프로그래머들은 자기계발하고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돈둑히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나도 그런 생활을 겪어다며 말이지.


씨니컬한 소리좀 할까? 웃기지 말아라. 개개인의 환경과 능력의 격차가 있음은 인정해라. 너는 왜 나처럼 안돼라고 생각하기 전에

그 사람에게 나처럼 되게끔 당신은 뭘 해줬냐. 그저 자바 메소드 하나 알켜주거나 쿼리나 던져주는게 선배의 역할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게 멘토의 진정한 역할이다. 그래서 이바닥에서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강해지게끔 해야 한다.

아직 걸음마 떼는 수준이라면 보호해줘야 한다. 사자새끼 마냥 벼랑끝에서 던져버리는게 다가 아니란 말이다.

그 아이랑 헤어지면서 이런말을 했다. 많은걸 배웠다고 고맙다고..

멋진척좀 해볼까?  너도 나중에 경력쌓아서 신입받으면 잘 가르쳐주고 잘해줘라고 그러면 된거라고 말이다.

대형SI 또는 수많은 인력업체 사장이랑 당신이 맞설 수 없다면 당신의 후배들이라도 맞설 수 있겠끔 힘을 키워주어라.

그게 바로 우리들이 할 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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